부용화
2010.07.11 08:14
동이
물 따라 길 따라 나서면
꿈 따라 따라 따라 나서면
구름을 벗 삼아 바람을 벗 삼아
가슴을 달랜다.
두 발로 걷고 또 걸어가면
못 닿을 곳 없다.
가슴 속 헛된 꿈 다 버린다
알알이 부서져라
사랑 사랑 그 시절이 오면
그 꽃을 피우리라.
그 꽃을 피우리라.
물 따라 길 따라서 나서면
꿈 따라 따라 따라 나서면
구름을 벗 삼아 바람을 벗 삼아
가슴을 달랜다.
두 발로 걷고 또 걸어가면
못 닿을 곳 없다.
가슴 속 헛된 꿈을 다 버린다.
알알이 부서져라
물 따라 길 따라 나서면
꿈 따라 따라 따라 나서면
구름을 벗 삼아 바람을 벗 삼아
가슴을 달랜다.
두 발로 걷고 또 걸어가면
못 닿을 곳 없다.
가슴 속 헛된 꿈 다 버린다
알알이 부서져라
사랑 사랑 그 시절이 오면
그 꽃을 피우리라.
그 꽃을 피우리라.
물 따라 길 따라서 나서면
꿈 따라 따라 따라 나서면
구름을 벗 삼아 바람을 벗 삼아
가슴을 달랜다.
두 발로 걷고 또 걸어가면
못 닿을 곳 없다.
가슴 속 헛된 꿈을 다 버린다.
알알이 부서져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64 | 서울시 교육감 후보 이수호선생님을 기도해 주세요 | 하늘씨앗 | 2012.12.08 | 2264 |
963 | 기초를 튼튼히 | 물님 | 2019.02.08 | 2264 |
962 | 임신준비의 중요성에 대하여 | 물님 | 2009.03.07 | 2265 |
961 | 구도자의 노래 ---까비르 | 비밀 | 2013.10.22 | 2265 |
960 | Guest | 구인회 | 2008.10.14 | 2266 |
959 | 꿈 분석좀 해 주세요.... [1] | 열풍 | 2012.02.01 | 2266 |
958 | 전혀 다른.... | 도도 | 2016.11.21 | 2266 |
957 | 도시형 대안 학교 - 서울시 소재 | 물님 | 2017.09.21 | 2268 |
956 | 자유게시판아! [6] | 용4 | 2013.09.05 | 2269 |
955 | Guest | 텅빈충만 | 2008.05.23 | 22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