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7569
  • Today : 510
  • Yesterday : 1079


Guest

2008.05.06 23:28

운영자 조회 수:2093

살다보면 똥 밟을 때도 있고
알면서  똥 쌀 때도 있지요.
자기 자신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사람은
남을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을  그대는 알 것이오
나 스스로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했다 하더라도
나를 미워하면 무기력과 상처만 남을 뿐.
우리는 인생의 무대에서 실수하면서 한 수 한 수 배워 가는 것 아니겠소?  
사람들의 실수는 하나의 실수에서 하나의 지혜를 얻는 것이 아니라  그 실수를 자기 자신과 동일시 하는 것이라는 것을
이번 수련을 통해 알았을 것이오.
그대가 얼마나 잘나고 독특한 인간인가를  그대 스스로
인정한다면 그대 안의 '나'는 그에 상응한 보답을 그대에게 베풀 것이오.  
지난 인생은 어찌할 수 없지만 남은 인생의 대본은
그대 손 안에 있는 펜을 잘 사용하여  고쳐 쓰기를 ------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4 물님께... [2] 창공 2012.01.05 2154
153 Guest 관계 2008.11.27 2154
152 출국날 새벽. 경각산... [1] 매직아워 2009.09.13 2153
151 온전한삶 3 s 하늘꽃 2014.11.10 2152
150 Guest 참나 2008.05.28 2145
149 Guest 남명숙(권능) 2006.02.04 2145
148 Multiply in supernatural power. [1] file 하늘꽃 2016.01.07 2144
147 Guest 포도주 2008.08.22 2140
146 Guest 도도 2008.07.11 2140
145 제헌국회 이윤영의원 기도문 물님 2021.09.22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