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9098
  • Today : 835
  • Yesterday : 924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1570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 불재 장난-서산-불재에... 서산 2011.11.09 1427
63 Guest 관계 2008.11.11 1425
62 보고 싶은 내 아들 [1] 도도 2015.02.17 1423
61 3박 4일 기초과정을 ... [2] 선물 2011.10.04 1423
60 Guest 구인회 2008.05.03 1423
59 수선화온기가 그대인가... 도도 2012.04.01 1422
58 Guest 구인회 2008.08.02 1422
57 물님..입담육담도 잼있... 서산 2011.11.09 1421
56 아인슈타인의 취미 물님 2015.12.23 1420
55 사마천 - 끝 까지 살아남아야할 이유 도도 2015.09.07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