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1318
  • Today : 987
  • Yesterday : 1222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2208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04 오늘은 에니어그램 3... 물님 2009.02.26 2882
1003 Guest 2008.07.23 2879
1002 죽지 않는 개구리 [1] 삼산 2010.10.26 2877
1001 Guest 박충선 2008.10.04 2877
1000 봄인사아침엔 차창이 ... 도도 2012.03.27 2875
999 Guest 운영자 2008.01.02 2875
998 대안학교 정보 물님 2009.10.24 2869
997 사랑하는 물님~~ 도도... 위로 2011.05.04 2868
996 Guest 운영자 2007.09.01 2866
995 세상에 나가서 불재를... 명명 2011.04.24 2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