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8577
  • Today : 525
  • Yesterday : 993


위 아래로 열린 언어...

2009.06.15 10:09

이규진 조회 수:2191

위 아래로 열린 언어를 간혹 구사하고 알아듣는 사람들...
그것이 기쁨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public angry...
그것도 최소한의 희망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인 듯합니다.
이제 분노마저 시들어갑니다. 눈 낮춰 찾는 희망은 일신의 안위일 뿐이며...
그것이 오히려 비교적 최상의 가치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존재가 천한데 가치도 눈높이를 맞춰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곳에서는 쓸 데가 없는 것이 진짜들...입니다.
진짜를 가진들 이방인이면... 무용지물이 아닌가... 묻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4 씨알사상 월례모임 / 함석헌의 시와 사상 구인회 2010.01.08 2265
913 2012년 안녕~~ ^^ [4] 달콤 2013.02.09 2266
912 제가 어제 밤에 자다... 선물 2012.08.28 2267
911 기도합니다... 물님 2014.04.18 2267
910 엄마와 소대가리 운동화.. [1] 성소 2014.05.09 2267
909 Guest 타오Tao 2008.05.13 2268
908 산2 [1] 어린왕자 2012.05.19 2268
907 아침명상 - 김진홍목사 물님 2017.08.26 2268
906 Guest 구인회 2008.09.28 2269
905 물님!하늘입니다. ~.~... 하늘 2010.01.08 2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