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6434
  • Today : 454
  • Yesterday : 944


위 아래로 열린 언어...

2009.06.15 10:09

이규진 조회 수:2169

위 아래로 열린 언어를 간혹 구사하고 알아듣는 사람들...
그것이 기쁨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public angry...
그것도 최소한의 희망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인 듯합니다.
이제 분노마저 시들어갑니다. 눈 낮춰 찾는 희망은 일신의 안위일 뿐이며...
그것이 오히려 비교적 최상의 가치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존재가 천한데 가치도 눈높이를 맞춰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곳에서는 쓸 데가 없는 것이 진짜들...입니다.
진짜를 가진들 이방인이면... 무용지물이 아닌가... 묻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4 축복 받는 사람이 되려면 물님 2017.04.02 2231
903 내 안의 푸르름을 찾아 안나푸르나로 [7] 어린왕자 2012.05.19 2233
902 엄마와 소대가리 운동화.. [1] 성소 2014.05.09 2233
901 지나가리라 Saron-Jaha 2014.08.18 2233
900 Guest 김동승 2008.05.03 2234
899 데니스 J 쿠시니치 미 하원의원의 공개편지 물님 2014.07.30 2234
898 스캔들과 로맨스 [1] 물님 2013.08.22 2235
897 不二 물님 2018.06.05 2235
896 Guest 구인회 2008.12.07 2236
895 김정은 최 최근 소식 물님 2016.03.20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