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의 유형
2009.08.09 20:15
그리움에 속터져 죽어버린 몸
그냥 싫으면 싫다고 예기하지
조으면 좆타고 예기하던가 ?
안알아줘서 죽어버린 2번 상사화
생각혀보니 불쌍혀서 다시 눈떴네
그리움에 젖어서,, 나도 나왔시유 !!
난 나리 중에 젤 심신 나리여
날 더운게, 스팀받게 허지말라꼬
여깄는거 다 내껀게, 8번 참나리
등꼴빠지게 일만혔쇼잉
그냥 나좀 냅뚸,, 이러다 죽게
착하고 유순한 6번 향등골나물
"한서는 교대되고 생사는 옮겨지는 것"
죽음이란 없다, 내가 멋지게 죽어보고 알려줄께
여름에 죽어 여름에 다시 산 4번 꿀풀(하고초)
나막신이 아니라고, 집신이라고 불러도 좋아
집신에 밟히더라도 난 기필코 성공혀야 혀
그게 내 길잉께,, 말리지 말라꼬 3번 "집신나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39 | 출판기념회7 [1] | 도도 | 2011.09.23 | 1987 |
1338 | 장수 축제 한우랑 사과랑 | 도도 | 2012.10.03 | 1987 |
1337 | 오직사랑 뎃츠올! | 하늘꽃 | 2013.11.21 | 1987 |
1336 | 수인이 동생 토끼 "쵸코" [1] | 구인회 | 2013.10.12 | 1988 |
1335 | 약초박사 씨알님의 열강 | 도도 | 2014.05.14 | 1988 |
1334 | 크리스마스의 사람들 [1] | 구인회 | 2008.12.25 | 1989 |
1333 | 진달래마을[2010 1.3] [2] | 구인회 | 2010.01.07 | 1989 |
1332 | 진달래마을[12.27] [3] | 구인회 | 2009.12.30 | 19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