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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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강천산 맨발길을 걸으며...
![]() | 도도 | 2017.10.16 | 2110 |
1178 |
마인드맵2차과정 순간들
![]() | 도도 | 2010.08.09 | 2112 |
1177 |
9월의 끝자락에서
![]() | 도도 | 2009.09.19 | 2114 |
1176 |
심상봉 목사님
![]() | 구인회 | 2011.03.09 | 2115 |
1175 |
사랑의 나눔 바자회
![]() | 도도 | 2012.10.23 | 2115 |
1174 |
백골난망이로소이다
[2] ![]() | 도도 | 2009.08.21 | 2117 |
1173 |
신년1차 비움의단식
[1] ![]() | 자하 | 2012.01.06 | 2119 |
1172 |
씨알님 발령
[1] ![]() | 도도 | 2016.09.21 | 2119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