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1718
  • Today : 553
  • Yesterday : 1043


이 길은 꽃길(7.27)

2008.07.28 22:49

구인회 조회 수:1962










이 길은 꽃길


산벚꽃 살포시 웃음짓는 춘삼월

꽃내만 흘리고 숨진 사월 진달래

굽이굽이 재빼기 구름 넘는 층층나무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아! 까시야 ,

그 누구신가 밤꽃 타는 유월 그리움

자기야, 나 기다림의 자귀나무


이 길은 산길

이 길은 꽃길


이 세상 빛으로 부서져 내리다가


빛자루 타고

꽃산 넘어 오신 님


하늘꽃

사  이

포도주


오 누이여

그대는 사금파리


님께서

곱게 버린



한 점


sial





우리의 가족 포도주 사이 하늘꽃님 그리고 그분께 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27 135 해방 2011.03.23 2184
826 칼림바 [1] 도도 2017.10.12 2184
825 소원님 조각 개인전 다녀와서...... file 도도 2018.08.28 2185
824 봄 3월입니다. file 도도 2018.03.21 2186
823 2008.10.2~4 1차수련 [1] file 관계 2008.10.04 2189
822 최초 성경전래지 기념관 file 도도 2017.09.14 2189
821 AM과정 3차 모임을 솔성수도원에서..... file 도도 2018.05.15 2189
820 전북노회 서부시찰회 정기모임 file 도도 2016.06.17 2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