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8235
  • Today : 896
  • Yesterday : 934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1518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34 안전함이 눈물겹다는 ... 달콤 2012.08.28 1400
1133 가을 하늘만큼이나 눈... 도도 2011.10.11 1401
1132 물님..입담육담도 잼있... 서산 2011.11.09 1401
1131 지나가리라 Saron-Jaha 2014.08.18 1401
1130 Guest 관계 2008.09.17 1402
1129 새로운 길을 [1] 물님 2016.01.02 1402
1128 Guest 관계 2008.09.15 1403
1127 아는 것을 넘어서 - 마샤 보글린 물님 2016.04.24 1403
1126 Guest 텅빈충만 2008.05.13 1404
1125 그리운 물님, 구인회... [1] 타오Tao 2012.12.12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