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9176
  • Today : 913
  • Yesterday : 924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1462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4 Guest 운영자 2008.11.27 1512
203 Guest 올바른 2008.08.26 1512
202 Guest 관계 2008.05.08 1510
201 꽃님들과 나눈얘기오월... 도도 2012.05.18 1509
200 Guest 관계 2008.07.31 1509
199 할렐루야!!! 금강에서! file 하늘꽃 2014.10.09 1508
198 Guest 하늘꽃 2008.09.02 1507
197 Guest 구인회 2008.07.29 1507
196 통일한국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물님 2021.10.31 1506
195 물님 & 도도님!!^^ [1] 하늘 2017.07.13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