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2274
  • Today : 1129
  • Yesterday : 1521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1067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 Guest 구인회 2008.09.16 1069
73 Guest 관계 2008.11.27 1068
72 Guest 도도 2008.10.14 1068
71 Guest 도도 2008.08.25 1068
70 Guest 타오Tao 2008.07.26 1068
69 1차 수련사진 '물님... 관계 2009.11.19 1067
68 출국날 새벽. 경각산... [1] 매직아워 2009.09.13 1067
67 Guest 박충선 2008.10.02 1067
66 Guest 윤종수 2008.09.12 1067
65 Guest 구인회 2008.07.31 1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