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04 | Guest | 올바른 | 2008.08.26 | 1509 |
| 203 | 물비늘님, 길을 물어... | 도도 | 2011.03.02 | 1508 |
| 202 | Guest | 관계 | 2008.07.31 | 1508 |
| 201 | 통일한국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 물님 | 2021.10.31 | 1506 |
| 200 | 물님 & 도도님!!^^ [1] | 하늘 | 2017.07.13 | 1506 |
| 199 | Guest | 하늘꽃 | 2008.09.02 | 1506 |
| 198 | Guest | 관계 | 2008.05.08 | 1506 |
| 197 | Guest | 구인회 | 2008.07.29 | 1505 |
| 196 | 꽃님들과 나눈얘기오월... | 도도 | 2012.05.18 | 1504 |
| 195 |
할렐루야!!! 금강에서!
 | 하늘꽃 | 2014.10.09 | 1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