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4 | 물님 & 도도님!!^^ [1] | 하늘 | 2017.07.13 | 2199 |
| 113 | 3월 덧업는 옷들을 ... | Saron-Jaha | 2013.03.07 | 2195 |
| 112 | Guest | 관계 | 2008.07.29 | 2195 |
| 111 | 셰익스피어의 <햄릿 > 제 5막에서 | 물님 | 2022.01.08 | 2194 |
| 110 | 제헌국회 이윤영의원 기도문 | 물님 | 2021.09.22 | 2194 |
| 109 | ‘江湖의 낭인’ 신정일 | 물님 | 2019.03.19 | 2194 |
| 108 | 연약한 질그릇에 | 도도 | 2018.08.16 | 2194 |
| 107 | 가장 청빈한 대통령 -박완규 | 물님 | 2019.12.07 | 2193 |
| 106 | 물님께... [2] | 창공 | 2012.01.05 | 2193 |
| 105 | 3박4일간의 불재 여행 [3] | 제이에이치 | 2015.01.19 | 2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