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9163
  • Today : 900
  • Yesterday : 924


Guest

2008.10.13 20:18

관계 조회 수:1655

가을의 색은 부드럽다.

가을의 향은 구수하다.

가을의 맛은 ..

가을을 먹어보았더니

음..떫다.

시내에 나갔다 온

아들녀석이 말한다.

'엄마..왜 외국사람이 많은 줄 알겠어.

가을을 구경하러 온거 아닐까?'

오..그런가보다.

내가 사랑하는 계절 가을

가을의 색은

날 젖어들게 만든다

무덥던 한 여름과

차가운 한 겨울의 사이

그 사이에 가을이 있다.

바쁜 삶

한숨 돌리고 가라고 가을이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4 Guest 올바른 2008.08.26 1512
203 물비늘님, 길을 물어... 도도 2011.03.02 1511
202 Guest 관계 2008.05.08 1510
201 Guest 관계 2008.07.31 1509
200 할렐루야!!! 금강에서! file 하늘꽃 2014.10.09 1507
199 꽃님들과 나눈얘기오월... 도도 2012.05.18 1507
198 Guest 구인회 2008.07.29 1507
197 통일한국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물님 2021.10.31 1506
196 물님 & 도도님!!^^ [1] 하늘 2017.07.13 1506
195 Guest 하늘꽃 2008.09.02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