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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숨 이병창


지난 25년 동안 호남정맥 경각산 불재에서 살고 있다. 그는 영혼을 깨우는 명상의 언어와 종교의 벽을 허무는 평화의 시를 써온 시인이며 진정한 그리스도를 찾아온 순례자이다. 우주적으로 사고하고 지구적으로 살아가고자하는 시인의 다양한 영적 체험과 통찰은 데카그램과 컬러인간학으로 정리되어 이를 전수하고 있다. 세 곳의 신학대학원에서 수학했고 충북대학원에서 산림휴양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진달래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에서 은퇴했으며 국제데카그램협회와 전주 뫔힐링센터 대표로 있다.

한국작가회의 회원이며, 한국크리스찬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2008), 시집으로 나의 하느님이 물에 젖고 있다(1997), 메리 붓다마스(2007), 심봉사 예수(2016), 하마터면(2022). 인문학 저서로 에니어그램을 넘어 데카그램으로(정신세계사, 2011)가 있다.



표지 사진


소원 안경진 작가의 조각작품


이 세상 어머니들의 고난과 삶의 여정을 상징하는 침묵으로밖에는 어쩌지 못하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떠나보내야하는 무자비한 현실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을 이어가는 거룩한 성모를 상징한다.

숨은 주셔야 쉬는 것임을, 그래서 숨결로 이 순간에 나에게 이어짐을

알아차리게 되기를 소원하는 작가의 간절함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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