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5510
  • Today : 572
  • Yesterday : 926


Guest

2008.03.18 08:04

운영자 조회 수:1936

이 시간 불재는
개구리 울음으로  차 있습니다.
그들은 봄을 합창하고  있고
그 소리에 산천은 기지개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깨어난다는 것은
시간과 자연의 썰물과 밀물 같은 리듬을
알아차린다는 것,
나의 시간과 열정이 항상 만조 상태일 수 만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겠지요.
오늘 그대에게  나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4 Guest 관계 2008.11.27 1678
1103 혹시함초 가루나 환.... 이낭자 2012.02.29 1678
1102 물님 & 도도님!!^^ [1] 하늘 2017.07.13 1678
1101 Guest 영접 2008.05.08 1679
1100 3661불재를 다녀와서 ... 덕은 2009.08.20 1679
1099 막달레나님, 이름이 ... 도도 2010.07.23 1679
1098 풀 꽃 ... [1] 이낭자 2012.03.06 1679
1097 조선 시대의 경이로운 두 가지 - 신완순 물님 2022.05.19 1679
1096 Guest 구인회 2008.05.13 1680
1095 보고픈 춤꾼님, 케냐... 도도 2010.08.09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