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4837
  • Today : 825
  • Yesterday : 916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1652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4 Guest 늘푸르게 2007.12.16 2155
983 거지 이야기 [2] 삼산 2010.11.04 2154
982 소리 요새 2010.07.09 2154
981 이시은(매직아워) 선생... 햄복지기 2009.09.07 2154
980 Guest 소식 2008.02.05 2154
979 문안드립니다. 석원 2010.11.04 2153
978 9차 수련후~ [3] 에덴 2010.04.26 2153
977 껍질속의 나 [2] 에덴 2010.01.28 2153
976 Guest 이연미 2008.06.05 2153
975 Guest 황보미 2007.11.27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