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9.11 10:37
“Jesus 의 편지”
오늘 아침 네가 잠에서 깨어났을 때 이미 포근한 햇빛으로 너의 방을 가득채워 주었지.
사실 나는 네가 안녕하세요하고 내게 인사 해 길 바랐는데 너는 하지 않더구나.
아마도 너무 이른 아침이라 나를 미처 알아보지 못했나보다고 생각 했단다.
네가 방문을 나설 때 난 다시 한 번 너의 관심을 끌어 보려고 가볍고 부드러운 미풍으로
네 얼굴에 입 맞추어 보았고 꽃내음 가득한 향기로운 숨결로 네 주위로 다가갔지.
그리고는 나뭇가지 위에 앉은 새들을 통해 나의 사랑의 노래를 부르기도 했지.
얼마 후 나는 네가 네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바라보고 있었지.
정말이지 난 기다렸는데도 넌 계속해서 나에게 한마디도 건네지 않고 네 일만 하더구나.
오후에는
네게 신선한 소낙비를 보내면서 반짝이는 빗방울로 네게 신호를 보냈지.
거기다가 네 관심을 끌어보려고 천둥으로 한두 번 소리 지르기 까지 했단다.
그리고는 솜털같이 새하얀 구름 사이로 널 위해 아름다운 무지개를
그려보았지. 그러면 네가 나를 쳐다보겠거니 했는데도 넌 그것이 나의 눈빛임을 깨닫지 못하더구나.
네가 하루를 마무리 지을 저녁 무렵,
난 네게 고운 석양을 보냈고 그 후엔 나의 별들을 통해 네게 수 천번의 윙크를 보내며
네가 나를 알아보고 한번쯤이라도 윙크해 주기를 바랐단다.
하지만 넌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더구나.
밤에 네가 잠자리에 들때 내가 너와 함께 있다는 것을 알게 하기위해
난 네 얼굴에 달빛을 비쳐주었고 네가 잠들기 전에 잠간만이라도
나와 이야기 해 주기를 바랐지만 밤새도록 잠든 너를 지켜보면서
아마도,
내일 아침에는 반드시 내게 반가운 인사를 해 주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단다.
널 사랑하는 예수가
오늘 아침 네가 잠에서 깨어났을 때 이미 포근한 햇빛으로 너의 방을 가득채워 주었지.
사실 나는 네가 안녕하세요하고 내게 인사 해 길 바랐는데 너는 하지 않더구나.
아마도 너무 이른 아침이라 나를 미처 알아보지 못했나보다고 생각 했단다.
네가 방문을 나설 때 난 다시 한 번 너의 관심을 끌어 보려고 가볍고 부드러운 미풍으로
네 얼굴에 입 맞추어 보았고 꽃내음 가득한 향기로운 숨결로 네 주위로 다가갔지.
그리고는 나뭇가지 위에 앉은 새들을 통해 나의 사랑의 노래를 부르기도 했지.
얼마 후 나는 네가 네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바라보고 있었지.
정말이지 난 기다렸는데도 넌 계속해서 나에게 한마디도 건네지 않고 네 일만 하더구나.
오후에는
네게 신선한 소낙비를 보내면서 반짝이는 빗방울로 네게 신호를 보냈지.
거기다가 네 관심을 끌어보려고 천둥으로 한두 번 소리 지르기 까지 했단다.
그리고는 솜털같이 새하얀 구름 사이로 널 위해 아름다운 무지개를
그려보았지. 그러면 네가 나를 쳐다보겠거니 했는데도 넌 그것이 나의 눈빛임을 깨닫지 못하더구나.
네가 하루를 마무리 지을 저녁 무렵,
난 네게 고운 석양을 보냈고 그 후엔 나의 별들을 통해 네게 수 천번의 윙크를 보내며
네가 나를 알아보고 한번쯤이라도 윙크해 주기를 바랐단다.
하지만 넌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더구나.
밤에 네가 잠자리에 들때 내가 너와 함께 있다는 것을 알게 하기위해
난 네 얼굴에 달빛을 비쳐주었고 네가 잠들기 전에 잠간만이라도
나와 이야기 해 주기를 바랐지만 밤새도록 잠든 너를 지켜보면서
아마도,
내일 아침에는 반드시 내게 반가운 인사를 해 주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단다.
널 사랑하는 예수가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4 | 7전 8기 [6] | 요새 | 2010.11.16 | 2726 |
43 | 당신을 한 번 본 후 (시) [2] | 샤말리 | 2009.01.11 | 2745 |
42 | 쌀방아기계 | 하늘꽃 | 2013.02.14 | 2752 |
41 | 그리운 경각산 [1] | 도도 | 2009.07.31 | 2757 |
40 | 레스터 레븐슨의 가족 관계FAMILY RELATIONSHIPS [4] | 솟는 샘 | 2013.10.07 | 2760 |
39 | 가온의 편지 - 군산 베데스다 장애인 교회 최명숙 목사 [2] | 물님 | 2009.07.05 | 2771 |
38 |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댄스테라피 기초과정 연수 안내 (7.26-28) [4] | 결정 (빛) | 2010.06.30 | 2772 |
37 | 좋은 일이지! [8] | 하늘꽃 | 2010.04.29 | 2776 |
36 | 어떤 상황속에서도 Let it be! [5] | 춤꾼 | 2009.09.07 | 2812 |
35 | 지금 그 우연은 필연입니다 [6] | 비밀 | 2010.06.15 | 2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