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기초과정을 ...
2011.10.04 13:06
3박 4일 기초과정을 마치고 출근했습니다.
열심히 참석은 했는데, 마치 꿈을 꾸고 온 듯 무엇을 하고 왔는지 정의 내리기가 힘들었어요.
하지만 마음에 어떤 씨앗이 뿌려진 느낌입니다.
장대 같은 것이 척추를 받치고 있는 것 같은 든든함도 있구요.
나는 이렇다...하고 지녀왔던 모든 아집들을 내려놓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참석은 했는데, 마치 꿈을 꾸고 온 듯 무엇을 하고 왔는지 정의 내리기가 힘들었어요.
하지만 마음에 어떤 씨앗이 뿌려진 느낌입니다.
장대 같은 것이 척추를 받치고 있는 것 같은 든든함도 있구요.
나는 이렇다...하고 지녀왔던 모든 아집들을 내려놓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74 | 선생님. 이렇게 다녀... | 한문노 | 2011.08.29 | 1310 |
873 | 등업 부탁 합니다 | 비밀 | 2012.04.25 | 1310 |
872 | Guest | 하늘꽃 | 2008.05.01 | 1311 |
871 | Guest | 영접 | 2008.05.08 | 1312 |
870 | 감사합니다 [2] | 팅커벨 | 2017.02.24 | 1313 |
869 | 셰익스피어의 <햄릿 > 제 5막에서 | 물님 | 2022.01.08 | 1314 |
868 | 사랑을 전하는 지게꾼 | 물님 | 2022.02.12 | 1314 |
867 | Guest | 김동승 | 2008.05.03 | 1316 |
866 | 보고 싶은 내 아들 [1] | 도도 | 2015.02.17 | 1317 |
865 | Guest | 타오Tao | 2008.05.13 | 1319 |
그대는 너무나 크고 오묘하여 그대라고 믿어 왔던 것이 그대가 아닐 수도 있는 것처럼
비석처럼 그대는 한 곳에 모양으로 정의되지 않은채 너무나 많은 그대로 아름답게
살아갈 때 그 것이 또 하나의 그대는 아닐 런지요?
남이 보고 판단하는 그대가 그대 일 수 없듯이 그대가 누굴 보고 그런 사람이라해서
그 사람이 그런 사람은 아닌 것처럼.....
우린 정의하지 않는 것으로 정의되는 정말 사람이니까요.....
그 빛나는 눈매가 보고잡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