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를
2013.01.04 17:31
그리스도가 가득 찾아오셔서
속삭이셨습니다.
"우리 친구가 잠들었다, 깨우러 가자."
떠오르는 질문들이 사그라 진 후에
나는 가만히 그리스도께만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분과 나 사이에는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가 봅니다
기도한 후에
그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임을 깨닫습니다
"제 말을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제 말을 들어주시는 줄을 알았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1 | 여기에서 보면 [1] | 물님 | 2011.12.05 | 5937 |
260 | 안타까운 믿음 - 김홍한 | 물님 | 2011.11.23 | 7383 |
259 | 내 유년의 가르침은 | 물님 | 2011.11.23 | 6981 |
258 | EQ, 그 감미로운 행복지수 - 가온의 편지 [1] | 도도 | 2011.11.07 | 6990 |
257 | 김진홍목사 칼람중에서 | 물님 | 2011.10.12 | 6744 |
256 | 가온의 편지 [2] | 물님 | 2011.10.10 | 6810 |
255 | 탕자의 비유에는 왜 어머니가 나오지 않을까? | 물님 | 2011.10.07 | 6623 |
254 | 정치하고 싶은 목사님들 여기 좀 보십시오. -오 마이 뉴스 | 물님 | 2011.10.04 | 7035 |
253 | 화천 시골교회 식사 기도문 [1] | 물님 | 2011.09.28 | 7060 |
252 |
나도 기도가 어려웠다
[3] ![]() | 하늘꽃 | 2011.09.17 | 8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