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의 편지 / 반추(反芻)
2017.06.10 11:23
댓글 2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11 | 김홍한목사의 '개혁에 대한 생각' | 물님 | 2014.11.04 | 7422 |
| 610 | 욥이 되다 | 도도 | 2012.04.22 | 7425 |
| 609 |
가온의 편지 / 가만히 있어도
[1]  | 가온 | 2012.06.08 | 7425 |
| 608 | 십자가 [1] | 하늘꽃 | 2013.03.04 | 7425 |
| 607 | 소설가 박경리 | 물님 | 2021.02.11 | 7427 |
| 606 | 여기에서 보면 [1] | 물님 | 2011.12.05 | 7428 |
| 605 | 자녀 죽음 방치한 종교인 '목사' 안수 안받았다" | 물님 | 2012.02.15 | 7429 |
| 604 | 변화되었는가 | 물님 | 2020.06.04 | 7429 |
| 603 | 시작과 마무리의 차이 | 물님 | 2021.01.20 | 7430 |
| 602 | 수단을 목표로? - 장길섭 | 물님 | 2012.03.03 | 7432 |
요즘에는 박새가 둥지 털어갈까봐 숲길을 따라오며 머리 위에서 "박박" 울어댑니다.
그리고 먼산에서는 검은등뻐꾸기가 "뻐뻐뻐꾹" 4음절로 장단맞춰 누군가를 불러댑니다.
주일 오후에는 박목사님교회 교인들이 맨발 접지하러 오셔서 불재 숲속을 걷고 있네요.
가온님 뫔 평안하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