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죽음
2010.03.24 20:20
죽음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김수환 추기경과 법정스님을 보면서 아름다운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그 분들의 삶은 따라가기에는 어렵지만, 영원히 우리곁에 영혼이 머물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우리가 죽음을 생각하고 유언장에 뭐라고 남길까를 생각하는 삶을 산다면 , 지금의 나를 더 잘 만나보고 ,
순간순간의 소중함을 잘 만나게 되지 않을까?
지금 밟고 있는 땅이 ,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들이
천국이요 ,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그속에서 나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것.
그렇게 하루하루가 모여서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할 것이라고....
김수환 추기경과 법정스님을 보면서 아름다운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그 분들의 삶은 따라가기에는 어렵지만, 영원히 우리곁에 영혼이 머물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우리가 죽음을 생각하고 유언장에 뭐라고 남길까를 생각하는 삶을 산다면 , 지금의 나를 더 잘 만나보고 ,
순간순간의 소중함을 잘 만나게 되지 않을까?
지금 밟고 있는 땅이 ,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들이
천국이요 ,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그속에서 나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것.
그렇게 하루하루가 모여서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할 것이라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24 | 6.25 참전 용사들의 사진 작가 - 이병용님이 보내온 글 [1] | 물님 | 2011.03.01 | 1921 |
423 | 돌아온 춤꾼 인사드립니다. [2] | 춤꾼 | 2011.04.20 | 1921 |
422 | Guest | 국산 | 2008.06.26 | 1922 |
421 | Guest | 타오Tao | 2008.10.02 | 1922 |
420 | 사춘기의 최고점 '중2병' | 물님 | 2013.07.13 | 1922 |
419 | 다 이유가 있습니다 [1] | 하늘꽃 | 2012.02.28 | 1923 |
418 | 자유게시판아! [6] | 용4 | 2013.09.05 | 1923 |
417 | 모든 것이 고마울 뿐입니다. [3] | 춤꾼 | 2010.02.02 | 1924 |
416 | 사랑하는 물님, 도님... | 춤꾼 | 2011.04.14 | 1924 |
415 | 백남준을 생각하며 | 물님 | 2014.04.03 | 1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