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6.03 15:51
남편의 생일에 보내는 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 | 임진왜란를 일으킨 천주교 예수회 - 퍼옴 | 물님 | 2015.10.12 | 1498 |
13 |
우주적으로 생각하고 지구적으로 살아라!!
[4] ![]() | 열풍 | 2012.01.17 | 1497 |
12 | 사랑하는 도브님, 오... | 도도 | 2012.02.27 | 1495 |
11 |
forest-therapy ( silence camp )
[1] ![]() | 탄생 | 2012.01.02 | 1495 |
10 | 멀리 계신 물님의 모... [1] | 박충선 | 2009.01.08 | 1495 |
9 | 참 좋다..^^ [1] | 관계 | 2009.01.22 | 1494 |
8 | 저는 하모니..도도님의... | 여백 | 2012.01.14 | 1492 |
7 | 가을 하늘만큼이나 눈... | 도도 | 2011.10.11 | 1492 |
6 | 다시 불재로 돌아갈 ... | 달콤 | 2012.05.09 | 1485 |
5 | 나는 통곡하며 살고 ... | 열음 | 2012.07.23 | 14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