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를
2013.01.04 17:31
그리스도가 가득 찾아오셔서
속삭이셨습니다.
"우리 친구가 잠들었다, 깨우러 가자."
떠오르는 질문들이 사그라 진 후에
나는 가만히 그리스도께만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분과 나 사이에는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가 봅니다
기도한 후에
그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임을 깨닫습니다
"제 말을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제 말을 들어주시는 줄을 알았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61 | 가온의 편지 / 라이브 [2] | 가온 | 2012.11.06 | 7390 |
560 |
가온의 편지 / 5월의 햇살이 되어라
[2] ![]() | 가온 | 2015.05.07 | 7394 |
559 | 미국은 어떤 나라인가? [1] | 물님 | 2021.09.29 | 7394 |
558 | 누런색 족자하나 [4] | 도도 | 2012.05.05 | 7395 |
557 |
가온의 편지/ 약속
[4] ![]() | 가온 | 2021.08.29 | 7395 |
556 |
가온의 편지 / 딸의 용기
[2] ![]() | 가온 | 2020.10.02 | 7396 |
555 | 아주 쓸쓸힐 때는 - 어린왕자에서 | 물님 | 2020.07.22 | 7397 |
554 | 생명의 숨결 | 물님 | 2020.10.27 | 7397 |
553 | 聖人(성인)이 되는 길 김홍한목사 | 물님 | 2012.06.10 | 7400 |
552 | 성탄을 기다리며...... | 도도 | 2013.12.26 | 7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