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4466
  • Today : 771
  • Yesterday : 1199


프레드 러스킨의 '용서' 중

2010.11.09 13:48

물님 조회 수:8311

그 어느 누구에게도,

과거가 현재를 가두는 감옥이어서는 안 된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으므로,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

과거의 아픈 기억을 해소할 길을 찾아보아야 한다.

용서는, 과거를 받아들이면서도

미래를 향해 움직일 수 있도록,

감옥 문의 열쇠를 우리 손에 쥐여준다.

용서하고 나면, 두려워 할 일이 적어진다.



- 프레드 러스킨의 '용서' 중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1 최고의 지름길 물님 2019.11.19 8075
290 정원사 예수 물님 2021.04.19 8064
289 험담 물님 2020.08.20 8054
288 '따뜻한 하루,에서 물님 2016.03.17 8054
287 선물 물님 2011.04.13 8053
286 조용필 일화 물님 2022.04.05 8051
285 가온의 편지 / 빛과 어둠 사이에서 [2] file 가온 2019.10.04 8051
284 <소녀>가 입은 인생의 상처는 물님 2016.09.07 8051
283 성탄을 기다리며...... 도도 2013.12.26 8050
282 시편 23편 나눔 [2] 도도 2013.10.07 8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