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2012.05.09 16:00
어버이날을 기념해 가족들이 저희집에 모였습니다.
어머니 존함을 따서 "OOO배 백일장 대회"를 했는데
우수작은 백발이신 할머니 머리를 솜사탕에 비유한 막내손녀 작품 '솜사탕'입니다.
대회를 마쳐갈 때 쯤 부화기에서 병아리 한 마리가 태어나서 그 녀석 이름은 '솜사탕'이 되었습니다.
가족들의 환호성 속에 탄생한 솜사탕에 이어 태어난 녀석은 빛깔이 까매서 흑사탕, 그 다음날에도 또 또 또 ....
열댓마리 태어나니 나중에 나온 놈은 이름이 없습니다. ㅋㅋ
한마리의 탄생 동영상을 올리고 싶은데 용량이 크다고 안올라가네요~ 아쉽~~
사진으로 대신^^
댓글 8
-
하늘꽃
2012.05.09 16:39
-
물님
2012.05.09 23:27
퀴즈
솜사탕 + 흑사탕 +$ +2+1+%+^+& = ! tkxkd
-
제로포인트
2012.05.10 15:55
정답은 삐약삐약삐약삐약삐약~~~~~~^^
-
도도
2012.05.12 23:39
온동네가 생명의 소리로 넘치겠네요. 자녀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의 선물도 되고요..........
-
가온
2012.05.14 10:21
아주 특별한 이벤트였네요...
의미가 있고, 재미도 있었겠어요~
-
도도
2012.05.17 16:30
병아리 이름 이케 져봐요
도미, 솔미, 파라, 도라, 레솔, 시솔, 라미, 레파....
근데 좀 헷갈리겄다.
생긴것 보고 특징잡아 지으면 안잊어버릴것같기도 헌데....
아, 내가 다 고민되네.
-
제로포인트
2012.05.18 20:40
우리반 아이들은 1초도 안걸려 15마리 이름을 다~ 지었답니다.
궁금하시죠???
내일 예배때 알려드릴께요^^
-
도도
2012.05.23 13:08
노노, 남남이, 숙숙이, 네네, ............. 또 뭐드라?....... 역시 아이들 창조성은 못따라가겄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31 | 이렇게 예수님을 만났다 [3] | 하늘꽃 | 2008.08.28 | 9081 |
630 | 잠자리야 [3] | 운영자 | 2008.09.07 | 9025 |
629 | 이것이 생이었던가, 그렇다면 [5] | 구인회 | 2008.09.18 | 8953 |
628 | 돌발퀴즈~ [8] | 하늘 | 2008.09.24 | 9067 |
627 | 무슨 시츄에이션? [5] | 하늘 | 2008.09.24 | 9050 |
626 | "나 한사람쯤이야" [6] | 하늘꽃 | 2008.09.27 | 9059 |
625 | 사명묵상하다... [4] | 하늘꽃 | 2008.10.01 | 8998 |
624 | 안개 이불 [4] | 하늘꽃 | 2008.10.08 | 9027 |
623 | Rule of annointing (기름부음의 법칙) [4] | 하늘꽃 | 2008.10.13 | 8926 |
622 | 못다한 와인 이야기 [1] | 알 | 2008.10.20 | 8974 |
할레루야!
요즈음은
병아리만 보게 하신다
네팔에서도 타일렌 에서도
훼이스북에서도
불재홈에서도....
병아리 닭 계 란 만 보여!
프레이즈갇!
제로포인트! 갇불렛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