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2919
  • Today : 1191
  • Yesterday : 1345


Guest

2005.11.11 00:12

이경애 조회 수:4386

산다는 건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4 Guest 다연 2008.11.07 3622
113 Guest 방문자 2008.07.01 3640
112 Guest 다연 2008.05.06 3641
111 저는 여백..불재선 하... 여백 2012.01.09 3647
110 Guest 관계 2008.07.27 3673
109 그분의기쁨되신 도도님~ [3] 하늘꽃 2009.09.15 3678
108 생명평화비움잔치(공동 단식)에 초대합니다. file 조태경 2014.12.11 3679
107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샘물!!! [2] file 영 0 2009.08.30 3681
106 마사이 가족 운동회를 마치고... [3] 춤꾼 2009.08.14 3693
105 관계님!세계는 감옥이... 물님 2009.03.09 3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