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7721
  • Today : 675
  • Yesterday : 1117


Guest

2008.09.11 10:41

매직아워 조회 수:2143

시간과 공간의 팽창, 그 안에서 물님과 사모님과 함께 했던 시간이 주었던 현기증이 조금씩 제 안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제가 보았던 두 분의 사랑이 저희 부부 안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나길... 그리고 그곳에 두고 온 저의 빈잔과 빈의자에 가서 다시 함께 하는 날을 그려봅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참 뚱딴지 같은 인사말을 남긴 저는 8월에 있었던 1차 수련 참가자입니다. 구인회 님을 비롯한 다른 회원님들께도 인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이곳으로 많은 사람들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4 고산신문 (창간호제1호)|GBS방송국(고산유학팀) file 구인회 2009.09.19 2142
703 Guest 구인회 2008.10.27 2142
702 Guest 운영자 2008.03.18 2142
701 터질 것 같은 가슴앓이 [1] 요새 2010.02.04 2141
700 비조유지음 飛鳥遺之音... 구인회 2009.08.06 2141
699 Guest 구인회 2008.08.19 2141
698 Guest 운영자 2007.09.21 2141
697 내 친구는 '얼미남' 입니다 인향 2009.03.11 2140
696 Guest Tao 2008.03.19 2139
695 지구상의 신비한 장소들 [1] 물님 2013.10.05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