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4749
  • Today : 665
  • Yesterday : 851


내 친구는 '얼미남' 입니다

2009.03.11 03:08

인향 조회 수:2298

상대가 원하는 것을

다 주고도 아깝다 하지 않고

억울한 일을 겪으면서도

부당하다 하지도 않고

손해와 이익을 가르는 데에

빠를 줄도 모르고

다만,

자기의 길을

물처럼 나무처럼

휘파람 불며 가는
 
얼이 아름다운 사람,

그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

나의 가장 고운 남신(男神) 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4 Guest 춤꾼 2007.12.22 2171
943 Guest 하늘꽃 2008.05.15 2171
942 Guest 구인회 2008.05.28 2171
941 터키(突厥ㆍ돌궐)와 한국의 친연성은 무엇 때문인가? 물님 2013.11.06 2171
940 불속지객래 경지종길 도도 2020.07.25 2171
939 너도 여기 나도 여기... 페탈로 2009.08.09 2172
938 전하랍니다. 물님 2016.03.20 2172
937 Guest 운영자 2007.02.27 2173
936 마음이 아프더니 몸이 따라서 아파 쉬어보는 날이네요 [4] 창공 2011.10.11 2177
935 내가 그대를 보면 [5] 비밀 2011.08.15 2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