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5733
  • Today : 697
  • Yesterday : 952


초파일 축사(귀신사에서)

2009.05.02 17:52

도도 조회 수:3603




뭇 삶을 청정하게 하고
슬픔과 비탄을 뛰어넘게 하고
고통과 근심을 소멸하게 하고
바른 방도를 얻게 하고
열반을 실현시키는 하나의 길이 있으니
곧 네 가지 새김의 길이다..

"내 가지 새김"
몸에 대해 몸을 관찰한다.
느낌에 대해 느낌을 관찰한다.
마음에 대해 마음을 관찰한다.
사실에 대해 사실을 관찰한다.

  -  맛지마 니까야  -  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 천하없어도 도도 2019.05.04 2068
83 질병의 설계도 오리알 2019.01.12 2067
82 Guest 운영자 2008.04.03 2067
81 Guest Tao 2008.02.10 2066
80 산들바람 도도 2018.08.21 2064
79 Guest 하늘꽃 2008.10.15 2064
78 물님 & 도도님!!^^ [1] 하늘 2017.07.13 2063
77 Guest 관계 2008.06.26 2063
76 지나간 과거를~ 도도 2019.03.15 2062
75 2015학년도 지구여행학교 입학 설명회에 모십니다. 조태경 2014.10.09 2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