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6.03 15:51
남편의 생일에 보내는 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64 | Guest | 타오Tao | 2008.05.15 | 1199 |
963 | Guest | 양동기 | 2008.08.28 | 1199 |
962 | Guest | 춤꾼 | 2008.03.24 | 1200 |
961 | 광주 광역시 - 1000원 식당 | 물님 | 2021.11.05 | 1201 |
960 | Guest | 하늘꽃 | 2008.09.02 | 1202 |
959 | Guest | 박충선 | 2008.10.04 | 1202 |
958 | 불속지객래 경지종길 | 도도 | 2020.07.25 | 1202 |
957 | 사랑하는 물님전 오늘... | 비밀 | 2009.02.28 | 1203 |
956 | Guest | 하늘꽃 | 2008.11.01 | 1203 |
955 | 사랑하는 물님~~ 도도... | 위로 | 2011.05.04 | 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