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6.03 15:51
남편의 생일에 보내는 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64 | 우리들의 우울한 자화상 [2] | 하늘 | 2011.04.21 | 1795 |
963 | 오랫만의 글쓰기.. [1] | 제로포인트 | 2009.02.24 | 1795 |
962 | 긴급 [1] | 하늘꽃 | 2013.04.29 | 1794 |
961 | 행복을 담는 그릇 [2] | 요새 | 2010.11.13 | 1794 |
960 | 상극(相克)과 상생(相生)이 어우러진 삶 [4] | 하늘 | 2010.10.13 | 1793 |
959 | 나의 진리 [2] | 에덴 | 2010.05.03 | 1793 |
958 | 가온의 편지 - 군산 베데스다교회 [2] | 도도 | 2010.04.05 | 1793 |
957 | <춤을 통한 자기치유>과정 참가자 모집안내 [1] | 결정 (빛) | 2011.04.06 | 1792 |
956 | 소록도에 온 두 천사 이야기(펌) | 물님 | 2010.04.16 | 1792 |
955 | 고산신문 (창간호제1호)|GBS방송국(고산유학팀) | 구인회 | 2009.09.19 | 17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