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는 '얼미남' 입니다
2009.03.11 03:08
상대가 원하는 것을 다 주고도 아깝다 하지 않고 억울한 일을 겪으면서도 부당하다 하지도 않고 손해와 이익을 가르는 데에 빠를 줄도 모르고 다만, 자기의 길을 물처럼 나무처럼 휘파람 불며 가는 얼이 아름다운 사람, 그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 나의 가장 고운 남신(男神) 입니다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44 | 참빛님, 반갑습니다. ... | 도도 | 2011.09.17 | 2231 |
943 | 소리 | 요새 | 2010.07.09 | 2231 |
942 | 9차 수련후~ [3] | 에덴 | 2010.04.26 | 2231 |
941 | 다리를 모두 제거하면, 벼룩은 청각을 상실한다 | 물님 | 2012.06.21 | 2230 |
940 | 여린것은 상추가 아니었다 [2] | 에덴 | 2010.04.29 | 2230 |
939 | Guest | 다연 | 2008.05.06 | 2230 |
938 | 고통苦痛은 삶의 한 부분이기에 [2] | 하늘 | 2010.10.27 | 2229 |
937 | 화병(Hwa-byeong) [2] | 하늘 | 2010.10.20 | 2229 |
936 | 녹두장군 전봉준 | 물님 | 2019.04.03 | 2228 |
935 | 해가 뜨기 시작할 무렵 [1] | 요새 | 2010.01.30 | 2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