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5.11.11 00:12
산다는 건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74 | Guest | 운영자 | 2008.03.29 | 1499 |
1073 | 사랑하는 춤꾼님따뜻한... | 도도 | 2011.04.20 | 1499 |
1072 |
서울시 교육감 후보 이수호선생님을 기도해 주세요
![]() | 하늘씨앗 | 2012.12.08 | 1499 |
1071 | Guest | 탁계석 | 2008.06.19 | 1500 |
1070 | Guest | 이중묵 | 2008.05.01 | 1501 |
1069 | Guest | 영접 | 2008.05.08 | 1501 |
1068 | Guest | 하늘꽃 | 2008.10.01 | 1502 |
1067 | 수선화온기가 그대인가... | 도도 | 2012.04.01 | 1503 |
1066 | 안전함이 눈물겹다는 ... | 달콤 | 2012.08.28 | 1503 |
1065 | Guest | 박충선 | 2008.06.16 | 1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