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31 09:12
진달래 수련회 이현주목사님 안내하시길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4 | 발해를 꿈꾸며 - 서태지와 아이들 | 물님 | 2018.04.28 | 2399 |
93 | 온종일 약비를 주신다... | 도도 | 2018.05.02 | 2490 |
92 | 不二 | 물님 | 2018.06.05 | 2479 |
91 | 영광!!!! [1] | 하늘꽃 | 2018.07.13 | 2675 |
90 | 8월 2일(목)부터 데카그램 2차 | 도도 | 2018.08.01 | 2413 |
89 | 연약한 질그릇에 | 도도 | 2018.08.16 | 2313 |
88 |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 물님 | 2018.08.17 | 2782 |
87 | 조금 긴 이야기 -박완규 | 물님 | 2018.08.19 | 2571 |
86 | 산들바람 | 도도 | 2018.08.21 | 2369 |
85 | 좋은 습관 | 물님 | 2018.09.01 | 2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