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31 09:12
진달래 수련회 이현주목사님 안내하시길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4 | 한 수 배우는 글 [2] | 물님 | 2013.10.08 | 2507 |
63 | 내가 시를 쓰는 까닭은? [1] | 물님 | 2009.03.15 | 2508 |
62 | 완산서 친구들 [1] | 도도 | 2009.09.13 | 2518 |
61 | 나를 만나다.. [6] | 위로 | 2010.06.30 | 2519 |
60 | 마사이 천사들과 함께하는 9월의 댄스파티에 초대합니다 [2] | 결정 (빛) | 2009.09.22 | 2522 |
59 | 요즘 ........ [4] | 비밀 | 2010.04.20 | 2523 |
58 | 머리, 가슴, 배에 창문을 내었습니다 (지혜) [2] | 인향 | 2009.02.07 | 2524 |
57 | 낙동강의 종말 [1] | 도도 | 2009.10.06 | 2531 |
56 | 이 웬수(怨讐)야 ! [5] | 구인회 | 2009.07.06 | 2542 |
55 | 이병창목사 초청- 제7회 영성세미나 [1] | 물님 | 2012.07.11 | 25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