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7.05.31 11:58
천산의 바람소리에 따라
내 그리움은 깃발처럼 흔들립니다
흔들릴 때 마다 쏟아지는 햇살과 함께
천산기슭곳곳으로 어께동무하며 흩어지는
아주 오래된 그리움
그 그리움으로 물님을 찾아갑니다
키르기즈에서 갈렙
내 그리움은 깃발처럼 흔들립니다
흔들릴 때 마다 쏟아지는 햇살과 함께
천산기슭곳곳으로 어께동무하며 흩어지는
아주 오래된 그리움
그 그리움으로 물님을 찾아갑니다
키르기즈에서 갈렙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54 | Guest | 송화미 | 2008.04.19 | 2442 |
753 | 어떻게 하면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도록 살을 뺄 수 있겠습니까.? | 물님 | 2015.04.30 | 2440 |
752 | 매직아워님, 애원님, ... | 도도 | 2009.01.30 | 2439 |
751 | Guest | 조윤주 | 2008.02.23 | 2439 |
750 | 숨고르며 맞이하는 사랑 [3] | 에덴 | 2010.03.11 | 2438 |
749 | 모든 것이 고마울 뿐입니다. [3] | 춤꾼 | 2010.02.02 | 2438 |
748 | 쇠, 흥 | 하늘꽃 | 2018.04.05 | 2437 |
747 | 확인 [2] | 하늘꽃 | 2009.12.29 | 2437 |
746 | Guest | 운영자 | 2007.04.18 | 2437 |
745 | 세월호의 한을 풀어내는 진혼의 몸기도 [1] | 도도 | 2014.04.26 | 24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