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3586
  • Today : 1090
  • Yesterday : 1084


선택

2020.09.17 15:39

도도 조회 수:2690

손자의 정강이 뼈가 부러졌다.

고통은 견디기 너무 힘들어
안아프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아니면
다 나은 미래로 얼릉 가든지

선택은 네가 한다.
대신 아파주고 싶지만
어쩔 수 없어 애닯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4 선생님께서는 얼굴 없... 아침햇살 2011.05.20 2627
743 Guest 여왕 2008.11.17 2623
742 중산층 기준 - 박완규 물님 2020.01.21 2622
741 청지기 [1] 요새 2010.08.31 2621
740 Guest 텅빈충만 2008.05.13 2621
739 Guest 매직아워 2008.10.06 2618
738 그대 아름다운 눈물이... 도도 2012.03.30 2617
737 Guest 구인회 2008.04.18 2617
736 [한겨레가 만난 사람] ‘영세중립평화통일론’ 회고록 낸 이남순씨 [1] 물님 2010.07.18 2616
735 운영자님 진달래 교회... 판~~ 2012.01.15 2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