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2014.10.17 15:10
<주왕산님 작품>
만 남
>
이병창
어디에서부터 우리가
만났던가
산이었던가
강이었던가
바다였던가
구름이었던가
하늘이었던가
아니면 소나무의 수관 속이었던가
옹달샘이었던가
눈물이었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여기밖에 없겠구나
너도 여기
나도 여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14 | 후천시대는 여자의 세상이라 | 물님 | 2020.04.29 | 1942 |
1013 | 인간이 지구에 와서 ... | 물님 | 2010.03.19 | 1943 |
1012 | Guest | 관계 | 2008.08.13 | 1945 |
1011 | Guest | 한현숙 | 2007.08.23 | 1946 |
1010 | 일본 원전의 현실 | 물님 | 2014.01.24 | 1946 |
1009 | 당당하게 바라보는 눈 | 물님 | 2020.08.16 | 1946 |
1008 | 아름답고 감미로운 우리 말 다섯 가지 | 물님 | 2020.07.06 | 1948 |
1007 | 강행군 되는텐 에니어... [1] | 매직아워 | 2009.08.28 | 1949 |
1006 | 한용운선생에 대하여 - | 물님 | 2020.06.21 | 1949 |
1005 | 제헌국회 이윤영의원 기도문 | 물님 | 2021.09.22 | 1950 |
여기=진리
완벽 만남
하늘 비밀
성령 인도
주님 영광
할렐 루야!
GOD BLESS U 물님 ABUNDANTLY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