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5.06 20:11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94 | 축복 받는 사람이 되려면 | 물님 | 2017.04.02 | 2257 |
893 | 수덕사(修德寺)를 오르며... [2] | 하늘 | 2010.09.21 | 2258 |
892 |
친구의 선물
![]() | 요새 | 2010.11.15 | 2258 |
891 | 기도합니다... | 물님 | 2014.04.18 | 2258 |
890 | 해거리 [1] | 요새 | 2010.04.09 | 2259 |
889 | 3기 마사이 체험학교 안내(2010. 8. 1 ~ 20) | 물님 | 2010.05.13 | 2259 |
888 | Guest | 김동승 | 2008.05.03 | 2260 |
887 | Guest | 구인회 | 2008.12.07 | 2263 |
886 | 슈타이너의 인체언어- 오이리트미 공연 안내합니다. | 결정 (빛) | 2010.03.28 | 2263 |
885 | 전 텐러버 게시판에... [1] | 선물 | 2012.08.28 | 22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