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2915
  • Today : 513
  • Yesterday : 874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2658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54 비오는 날 [2] 에덴 2010.06.14 2808
1053 섬세! 물님 2009.04.18 2800
1052 설이 설이 설이 온다... [1] 마시멜로 2009.01.22 2796
1051 Guest 운영자 2007.08.08 2795
1050 너희는 빛이라 [3] 하늘꽃 2010.09.02 2780
1049 Guest 하늘꽃 2008.10.30 2779
1048 Guest 타오Tao 2008.05.01 2772
1047 Guest Tao 2008.03.19 2765
1046 Guest 다연 2008.05.06 2763
1045 Guest 방문자 2008.07.01 2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