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2797
  • Today : 1263
  • Yesterday : 1259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1344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4 토끼와 거북이의 재시합 물님 2021.06.10 1358
973 Guest 이상호 2008.04.29 1359
972 Guest 타오Tao 2008.05.13 1359
971 요즘 아침마다 집 근... 매직아워 2009.04.16 1360
970 가을 하늘만큼이나 눈... 도도 2011.10.11 1360
969 선생님..그리고 모두에... 천리향 2011.07.27 1360
968 Guest 김동승 2008.05.03 1361
967 운영자님 진달래 교회... 판~~ 2012.01.15 1361
966 감사합니다 [2] 팅커벨 2017.02.24 1361
965 Guest 관계 2008.05.08 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