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9.14 23:03
매직 : 또 와도 되죠?
나 : 또 오고 싶죠?
매직 : 이렇게 대답하시는 분 첨 봤어요.
헤어질 떄 나눈 인사를 다시 지금 생각해보니 나는 대답을 안하고 다시 질문을 한 것 같아 잠깐 미안한 마음이 들었으나 확실하게 "예, 그럼 오세요." 라는 말로 듣는 매직아워님의 귀가 영락없이 통하는 글이군요. 유머러스하고 슬프고 웃기고 가슴아프고 이런저런 얘기들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날마다 새로운 날 되소서!!!!!
나 : 또 오고 싶죠?
매직 : 이렇게 대답하시는 분 첨 봤어요.
헤어질 떄 나눈 인사를 다시 지금 생각해보니 나는 대답을 안하고 다시 질문을 한 것 같아 잠깐 미안한 마음이 들었으나 확실하게 "예, 그럼 오세요." 라는 말로 듣는 매직아워님의 귀가 영락없이 통하는 글이군요. 유머러스하고 슬프고 웃기고 가슴아프고 이런저런 얘기들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날마다 새로운 날 되소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4 |
정원
[1] ![]() | 요새 | 2010.10.12 | 2078 |
173 | Guest | 하늘꽃 | 2008.05.20 | 2080 |
172 |
첫눈의 기쁨
![]() | 요새 | 2010.12.10 | 2085 |
171 | Guest | 김정근 | 2007.08.24 | 2086 |
170 | 산사의 봄을 따사롭게 물들인 詩의 향연문학현장/ 가섭사 시 낭송회 | 물님 | 2016.10.27 | 2088 |
169 | 족적 | 물님 | 2019.12.07 | 2091 |
168 |
생명을 노래하는 홍순관
[7] ![]() | 도도 | 2010.07.15 | 2092 |
167 | Guest | 남명숙(권능) | 2007.08.08 | 2095 |
166 | 한일 해저터널 공사중, 그리고 [1] | 물님 | 2010.09.22 | 2101 |
165 | Guest | 빛 ray of creation | 2006.04.10 | 2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