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아래로 열린 언어...
2009.06.15 10:09
위 아래로 열린 언어를 간혹 구사하고 알아듣는 사람들...
그것이 기쁨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public angry...
그것도 최소한의 희망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인 듯합니다.
이제 분노마저 시들어갑니다. 눈 낮춰 찾는 희망은 일신의 안위일 뿐이며...
그것이 오히려 비교적 최상의 가치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존재가 천한데 가치도 눈높이를 맞춰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곳에서는 쓸 데가 없는 것이 진짜들...입니다.
진짜를 가진들 이방인이면... 무용지물이 아닌가... 묻습니다.
그것이 기쁨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public angry...
그것도 최소한의 희망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인 듯합니다.
이제 분노마저 시들어갑니다. 눈 낮춰 찾는 희망은 일신의 안위일 뿐이며...
그것이 오히려 비교적 최상의 가치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존재가 천한데 가치도 눈높이를 맞춰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곳에서는 쓸 데가 없는 것이 진짜들...입니다.
진짜를 가진들 이방인이면... 무용지물이 아닌가... 묻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64 | 살 이유 [1] | 하늘꽃 | 2014.01.25 | 2333 |
963 | 일본 원전의 현실 | 물님 | 2014.01.24 | 1948 |
962 | 새해가 밝았습니다.여... | 도도 | 2014.01.06 | 2387 |
961 | 까망하망항삼이뗀 [1] | 하늘꽃 | 2013.12.07 | 2405 |
960 | 편견의재앙 | 하늘꽃 | 2013.11.21 | 2342 |
959 | 억새 바다 -장수 장안산 소개 | 물님 | 2013.11.15 | 2243 |
958 | 지옥에 관한 발언 하나 [1] | 물님 | 2013.11.14 | 2284 |
957 | 품은 꿈대로 [2] | 하늘꽃 | 2013.11.12 | 2003 |
956 | 우주와 생명의 리듬!!!! [1] | 영 0 | 2013.11.06 | 2039 |
955 | 터키(突厥ㆍ돌궐)와 한국의 친연성은 무엇 때문인가? | 물님 | 2013.11.06 | 2043 |
어쩜 이리 글을 어렵게 쓸 수 있단 말이요
신이 준 은총이 아니고서야 이런 글은 아무도 쓸 수가 없을 것 같구려
자신의 능력을 저장하지 말고 한 번 기막히게 풀어 보시구려
단 한 사람이라도 읽어 줄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해서라도 글을 쓰는 법이라오
어울리지 않는 직장에서 적응하느라 참 애쓰오
그게 8자려니 생각해보면서도 번민에 같이 애가 타오
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지난 번에 썼던 소설 좀 다듬어서 드려보세요
주일날 시간 내서 한 번 놀러 오시고요
자주 들러서 허무한 벌판에 씨앗을 뿌려 보시구려 ~**
구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