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뜨기 시작할 무렵
2010.01.30 23:50
산에 해가 뜨고 있다.
눈이 부셔서 볼 수가 없다.
찬란하게 빛나는 모습이
내 미래의 모습을 미리 예시해
주는 듯하다.
해가 뜨면 주위를 밝혀주고
마음이 따뜻하게 데워준다
나는 이제 태양 빛을 받을 만큼
충분히 준비가 되어 있다.
어서 나에게 그 빛으로 감싸서
안아 다오 그 빛을 받아서
내가 빛으로 되리라
내 마음이 밝게 빛나서 주위를
비추리라
감사가 올라온다
도대체 내가 무엇이 관데
이런 은총을 주시는 것일까!
이런 감사가 이런 은혜가
내 삶에 기다리고 있다니!
기다림의 열매는 달고
맛있고 따뜻하고
감미롭다.
눈이 부셔서 볼 수가 없다.
찬란하게 빛나는 모습이
내 미래의 모습을 미리 예시해
주는 듯하다.
해가 뜨면 주위를 밝혀주고
마음이 따뜻하게 데워준다
나는 이제 태양 빛을 받을 만큼
충분히 준비가 되어 있다.
어서 나에게 그 빛으로 감싸서
안아 다오 그 빛을 받아서
내가 빛으로 되리라
내 마음이 밝게 빛나서 주위를
비추리라
감사가 올라온다
도대체 내가 무엇이 관데
이런 은총을 주시는 것일까!
이런 감사가 이런 은혜가
내 삶에 기다리고 있다니!
기다림의 열매는 달고
맛있고 따뜻하고
감미롭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44 | 휴식님이 열심히 활동... | 도도 | 2011.02.23 | 2610 |
943 | 물비늘님, 길을 물어... | 도도 | 2011.03.02 | 2610 |
942 | Guest | 조태경 | 2008.05.22 | 2609 |
941 | Guest | 박충선 | 2008.10.04 | 2608 |
940 | Guest | 타오Tao | 2008.05.23 | 2608 |
939 | 시간의 흐름속에서 [1] | 물님 | 2012.12.31 | 2604 |
938 | Guest | 하늘꽃 | 2008.05.20 | 2604 |
937 | 섬진강의 애환과 망향 탑의 향수 [1] | 물님 | 2016.07.24 | 2603 |
936 | 사랑하는 물님~~ 도도... | 위로 | 2011.05.04 | 2603 |
935 | 물비늘입니다.전 길을... | 물비늘 | 2011.02.25 | 2602 |
새로운 게이트를 여는 분이랄까요?
자연속에서 자연스럽게 사시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그 집을 감싸고 있는
맑은 산소와 햇살이 건강을 지켜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