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0039
  • Today : 716
  • Yesterday : 1104


목소리

2010.03.19 17:56

요새 조회 수:2862

  목소리는  나의 진실의  표현이다.
  목소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거짓말을 하게 될때 떨림이 있고  주눅이 들어 있다. 

   성악가가 노래를 할때의 목소리는  보여주는 것이 아니고 보여지는 것이고
              "                  "                            들려주는  것이 아니고  들려지는 것이다.
   목소리에 공간이 생긴다. 
   눈에 힘을 빼야한다. 압을 빼야 자연스러움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나온다. 

    진심이 들어 있어야 한다.   꾸며진 목소리는 편안함을 주지 못한다. 
    
   눈은 마음의 창이다
    목소리는 마음을 여는 창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4 판님, 판님, 그리운 ... 도도 2012.02.13 2743
663 임야에 집 짓기 물님 2014.04.18 2742
662 업보 [2] 용4 2013.07.04 2742
661 모죽(毛竹)처럼.. 물님 2019.02.17 2741
660 Guest 조기문(아라한) 2008.04.18 2741
659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지고至高의 것 물님 2022.03.20 2740
658 화병(Hwa-byeong) [2] 하늘 2010.10.20 2739
657 Guest 구인회 2008.05.03 2738
656 솔트 요새 2010.08.13 2737
655 우리 옛길을 걷자 물님 2020.09.19 2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