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4.17 23:23
정절
꽃이 말했다.
난 나에게 온 나비
다른 꽃에게 간다고 슬퍼하지 않아.
그를 바람둥이라고 손가락질도 안하지
물론
나에게
다른 나비가 온다고 물리치는 법도 없어.
우리에게 중요한 건
하늘에 대한 정절.
바로,
자기의 태생대로 사는 것이야.
...
봄 밤
그립습니다 그곳.
음악도..
사람도..
꽃이 말했다.
난 나에게 온 나비
다른 꽃에게 간다고 슬퍼하지 않아.
그를 바람둥이라고 손가락질도 안하지
물론
나에게
다른 나비가 온다고 물리치는 법도 없어.
우리에게 중요한 건
하늘에 대한 정절.
바로,
자기의 태생대로 사는 것이야.
...
봄 밤
그립습니다 그곳.
음악도..
사람도..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84 | 오늘 서울 상봉역 옆... | 봄날 | 2011.03.29 | 2589 |
683 | 아! 이승만 [1] | 삼산 | 2011.03.28 | 2480 |
682 | 神學은 信學이 되어야 한다. [1] | 삼산 | 2011.03.28 | 2528 |
681 | 비록 꿈이지만 [2] | 장자 | 2011.03.21 | 3604 |
680 | 봄이 오는 길 [1] | 장자 | 2011.03.21 | 2725 |
679 | 아! 박정희 [1] | 삼산 | 2011.03.09 | 2583 |
678 | 교회 개혁 [1] | 삼산 | 2011.03.09 | 2513 |
677 | 이병창 목사님, 그리... | 정산 | 2011.03.04 | 3284 |
676 | 물비늘님, 길을 물어... | 도도 | 2011.03.02 | 3364 |
675 | 6.25 참전 용사들의 사진 작가 - 이병용님이 보내온 글 [1] | 물님 | 2011.03.01 | 2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