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8167
  • Today : 828
  • Yesterday : 934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1502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4 Guest 방문자 2008.07.01 1612
983 Guest 운영자 2008.07.01 1578
982 Guest 운영자 2008.07.01 1623
981 Guest 텅빈충만 2008.07.11 1537
980 Guest 도도 2008.07.11 1439
979 Guest 타오Tao 2008.07.19 1497
978 Guest 2008.07.23 1482
977 Guest 구인회 2008.07.23 1483
976 Guest 타오Tao 2008.07.26 1508
975 Guest 타오Tao 2008.07.26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