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5.23 10:30
아침단상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다.
어느 날 부턴가 병으로 인한 끊임없는 고통으로 몸과의 인연을 끊고 싶기도 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었지.
오늘 아침, 신선한 떠오름과 함께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게 느껴지며
더불어 잠간이라도 스쳐 갔던 인연들조차도 감사로 느껴진다.
몸에게 말 걸기가 시작되었다.
위통이 감사하고 천식이 감사하고......
몸이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
고마운 나의 몸, 소중한 나의 몸, 사랑으로 얼싸안아준다.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다.
어느 날 부턴가 병으로 인한 끊임없는 고통으로 몸과의 인연을 끊고 싶기도 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었지.
오늘 아침, 신선한 떠오름과 함께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게 느껴지며
더불어 잠간이라도 스쳐 갔던 인연들조차도 감사로 느껴진다.
몸에게 말 걸기가 시작되었다.
위통이 감사하고 천식이 감사하고......
몸이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
고마운 나의 몸, 소중한 나의 몸, 사랑으로 얼싸안아준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74 | Guest | 구인회 | 2008.07.29 | 1480 |
| 973 | Guest | 박충선 | 2008.10.02 | 1480 |
| 972 | 제4회 국제 소매틱 동작치유 워크샵 in 불재 (10/31~11/2) | 위대한봄 | 2014.09.26 | 1480 |
| 971 | 셰익스피어의 <햄릿 > 제 5막에서 | 물님 | 2022.01.08 | 1480 |
| 970 | Guest | 물 | 2008.07.23 | 1481 |
| 969 | Guest | 여왕 | 2008.08.18 | 1481 |
| 968 | 제헌국회 이윤영의원 기도문 | 물님 | 2021.09.22 | 1482 |
| 967 | Guest | 구인회 | 2008.07.23 | 1483 |
| 966 | 사랑하는 물님 그냥 ... | 물님 | 2011.01.12 | 1483 |
| 965 | 물님 & 도도님!!^^ [1] | 하늘 | 2017.07.13 | 1483 |